24일 오후 4시 10분께 제주시 애월읍 모 공설묘지 주차장에서 김모씨(59, 여, 제주시)가 음독을 해 숨져 있는 것으로 인근을 지나던 김모씨(40, 제주시)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숨진 주변에서 농약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 중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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