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피학대아동들을 위해 정서지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행복을 꿈꾸는 아이오름 - 피학대아동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제주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운영) 내 쉼터 '아이오름'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피학대 아동들을 위해 '행복을 꿈꾸는 아이오름-정서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사업을 지난 4월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피학대 아동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학습, 치료, 외식 및 문화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뿐 아니라 아동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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