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노조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연 '택시노동자 생존권 쟁취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택시를 때려 부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택시 감차 지원과 택시 대중교통포함, 유류비 부담 철폐를 비롯한 택시종사자들의 생존권 보장 등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약속한 공약의 이행을 거듭 촉구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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