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서양화 재조명展이 오는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달간 제주시 노형동 현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가 25인의 각기 다른 화풍과 다양한 세계의 작품을 모아 현대 서양화의 면면을 들여다보고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다.

 작품소개
강영호(차귀도), 고재만(포구), 고보형(수련), 이규홍(정물), 백광익(오름위에 부는 바람), 곽소(회상), 김일해(종착역),박용인(그라나다의 골목, 가천다랭이마을), 신현국(계룡산 설경), 최광선(제주바다), 이석중(눈이 내리는 날에), 전운영(자연에서 진실찾기), 임종만(형상의 도시-노을빛), 최학노(오수), 홍성석(나의정원-자라는 숲), 신종섭(산의소리-강변), 정용주(그대 머문자리), 문창배(시간-이미지) 등이다. <제주투데이>

<문춘자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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