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도에 대한 국고보조가 올해보다 늘어난다.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 심의를 통과한 내년 국고보조금은 4080억원으로 올해보다 20%가량 늘었다.
주요 사업들을 보면 동부관광도로 확.포장에 120억원,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76억원 등이 지원된다.
특히 제주웰컴센터 건립비 20억원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
장원석 기자
jwsjjj@ijejutoday.com
내년 제주도에 대한 국고보조가 올해보다 늘어난다.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 심의를 통과한 내년 국고보조금은 4080억원으로 올해보다 20%가량 늘었다.
주요 사업들을 보면 동부관광도로 확.포장에 120억원,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76억원 등이 지원된다.
특히 제주웰컴센터 건립비 20억원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