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주산악마라톤대회가 제주도산악연맹 주최로 14일 오전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을 출발해 거문오름(일명 물찻오름) 일대를 오가는 코스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관광객이 참가해 열린 가운데 참가선수들이 안개낀 삼나무 숲을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