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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읍
올해 6살의 양재은 어린이는 2010년 4월 백혈병 판정을 받아 힘든 병마와 싸우면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이러한 양재은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시흥리 청년회(회장 현경민)에서는 11월 6일 일일호프를 마련하여 성금모금에 앞장서게 되었고,
이에 성산읍 직원들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성금 50만원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성산읍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