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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은 장차 사회의 중심으로 자라나게 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우선적으로 확대보급함으로써 “안전학교 실현”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함양시키고, 제주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안전문확 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
양인기 동부소방서장은 “최근 급성 심정지에 의한 사망자가 연간 2만~2만5000명에 이르고 있다는 통계 발표와 함께 심정지 환자 생존률이 전국 2.6%로 선진국 대비 소생률이 현저히 낮아, 생명소생의 분기점인 4분 이내 응급처치를 위한 범 도민적인 현장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라며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심폐소생술의 중요함을 적극 홍보하고 확대해 나아가 범 도민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