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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에도 기부의 손길 이어져제남마트, 독거노인에게 상품권(30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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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등록일
2016-02-05 11:00:35
조회수
647
❏ 영천동(동장 문태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지원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지난 2일, 나들가게 제남마트(대표 양순열)은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상품권(30만 원 상당)을 전달해달라고 동주민센터에 맡겼으며, 이는 관내 독거노인 15가구에 전달되었다.

❏ 더불어 지난 연말 영주유리(대표 장일주)에서 10kg 쌀 50포를 시작으로 탐라모터스(대표 이현선)의 후원금 60만원, 안정산업개발(대표 고승남) 10kg 쌀 50포, 남경토건주식회사(토목부장 고성운) 10kg 쌀 50포, 개인 기부자 박동규님의 후원금 20만 원 등 20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자생단체와 개인 기부자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김치를 비롯한 쌀, 밑반찬 등 후원물품도 벌써 300만 원을 넘기고 있다.
작성일:2016-02-05 11:00:35 211.184.1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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