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변이 아름다운 지역 특색을 살려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제작 설치한 『느리게 가는 엽서, 자구리&(검은여)겡이 우체통』이 도보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특별히 서귀포해안을 주 테마로 작품 활동 중인 박순민 작가의 작품인 『또 다른 언어-서귀포』시리즈를 엽서로 제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송산동을 새롭게 알리는 데도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작성일:2017-06-26 17:51:11 211.184.1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