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주민센터(동장 김원진)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창구)는 지난 17일(월) 대포마을회관 2층에서 주민자치센터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과 결연을 맺고 있는 부녀회원들의 도움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음식을 배우고 익히며, 만드는 것을 통해 한국 사회적응을 도와 가족 간 갈등해소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낯선 한국음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정말 유익했다”고 말했다.
작성일:2015-08-18 10:35:35 211.184.1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