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정치/행정 제주특별도 제주도의회 제주시 서귀포시 국회/정당 제주특별법 사회/환경 사건/사고 법원/검찰 4.3 환경 해경 제주 제2공항 대자보 노동 동물테마파크 갈등 시민이 만드는 뉴스-제주순정TV 경제/관광 감귤 관광 농업 일자리 금융/재테크 기업 경제일반 문화 기획 연재칼럼 동물친구편지 제주신화산책 한뼘읽기 녹색발광 김수오의진맥 가시리놀부_제주읽기 말랑농업 맛난퓨전 이기루니_슈팅제주 워싱턴리포트 길에서 만난 들꽃 이야기 재즈탐구생활 춤추는교실 어쩌다_이장 또밖또북 에밀리우다 제주옛썰 성안유람 후다닥크투어 설문대루트탐사기 지민in런던 시선과연대 예술비밥 호박벌의제주비상 제주스밍 아직,강정 볍씨살이들어봅써 토종농민 무사제주
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런장면] 고작 3000만 원이 남긴 씁쓸한 뒷맛 [이런장면] 고작 3000만 원이 남긴 씁쓸한 뒷맛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눈이 떠졌다. 깨어나자마자 선흘2리 전 이장 생각이 났다.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라는 마을회 결정을 뒤집고 찬성측으로 돌아선 이유가 고작 3000만 원도 안 된다는 공소장 내용이 나름 충격이었나보다. (관련기사 ☞ 원희룡 지사 면담 하루 전날 '뒷돈' 받고 마을 배신한 선흘2리 전 이장)선흘2리 전 이장과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지인이 오갈 데 없을 때 1년 여 정도 자신의 집 방 한칸을 흔쾌히 내준 분이다. 처음 제주동물테마파크를 둘러싼 선흘2리 갈등상황을 접했을 때, 단번에 그분이라 생각 못했다. 사실상 선흘2 제투수다 | 박소희 기자 | 2021-06-04 09:39 [제투수다] 폴리아모리 [제투수다] 폴리아모리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투데이 데미무어입니다. 최근 대표이사가 바뀐 제투는 매주 금요일 낮 사무실에 모여 한 주간 동향을 파악하고 쟁점 토론을 하는데요. 수다에 가까운 쟁점 토론 이게 저만 듣기 아깝더라고요. 우리가 나눈 이야기를 독자들과 소통하면 어떨까 제안했다가 이렇게 총대 메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날카로운 통찰과 깊이 있는 사유를 얻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여기까지 읽는 것을 권장합니다. 막상 정리하다 보니 혼자 듣긴 아깝지만 꺼내 놓기 부끄러운 아무말 대잔치더라고요. 거듭 주의사항을 드립니다. 읽어봤자 영양가 일 제투수다 | 데미무어 | 2021-05-22 14: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