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뿌리풀]여러송이 꽃들이 한데 피어납니다. 마치, 꽃다발 같은 꽃입니다. 또한, 꽃향기도 매우 좋습니다. 우리들의 희망!우리들의 꿈!우리들의 새싹!계절의 여왕 오월!찔레꽃,아카시아 꽃향기로 짙어가는 오월,휘파람 불며 함박 웃음 짓는 천사를 데리고 떠나면 좋은 계절에 왔습니다.그래서 찾아간 곳은…제주민란을 소재로 한 영화 '이재수난'의 주요 촬영지가 되
예래환경연구회,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도내 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골프장환경감시특별위원회는 21일 국제자유도시특별법 시행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가운데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의회가 제주의 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골프장특위는 “특별법 시행조례 개정안과 관련 도내 환경단체들이 문제점과 추가
제주대에 출강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동윤(문학평론가) 박사가 「우리 소설의 통속성과 진지성」(리토피아 刊)을 냈다. “이 책을 통해 학자로서의 명석함도 평론가로서의 예리함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초라한 내 몰골을 비추어준 거울이 된 셈”이라는 김동윤 박사는 우리 문학속의 통속성과 진지성으로 비춰진 사례들을 정비석의 「자유부인」 등 전후의 소설
『맑고 푸른 북제주 21』추진협의회에서는 올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 『맑고 푸른 북제주 21』추진협의회는 '자연과 인간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지난 99년부터 어린이 대상 생태기행, 쓰레기 분리수거 활동과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스티커 제작배포, 환경친화학교, 생태지도 제
참여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이 7~8월 중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제주군은 지역에 가장 적합하고 유치가능성이 높은 '한국마사회'와 '국립종자관리소' 등 2개 기관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주키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연간 수익예산이 6조2000억에 달하고 전체 직원수가 700명을 상회하는 대규모 기관으로, 북제주군은 마필 생산 및 육성에
북제주군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이상 광업.제조업전기.가스 및 수도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총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광업제조업은 종사자가 5인 이상 공장용, 종사자 4인 이하 공장용, 본사용, 정보통신용으로 구분하여 각 항목별로 조사되며,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연간 주요전력량 등
북제주군이 인구유입과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빈집안내센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제주군이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빈집정보를 실수요자에게 제공한 결과, 조회 건수가 2,200여 회에 이르고 있으며, 개.보수사업대상 24동 중 4건이 임대 완료되어 4가구 11명이 전입할 예정이다. 또 올해 계획 중인 사업이 완료되면
북제주군은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2002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밭농업직접지불제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밭농업직접지불제사업은 양배추나 당근, 조생양파 대신 콩이나 메밀을 재배하는 경우 해당농가에 보조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애월읍, 구좌읍 지역에 이어 금년도는 한림읍, 한경면 등으로 밭농업직접지불제사업을 확대하고 대상 작목도
북제주군이 환경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환경경영대상』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군단위로는 유일하게 그린시티분야 우수상을 받게 됐다. 북제주군은 21세기 환경비전인 '자연과 인간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중산간지역 난개발방지지침 제정 운영 △제주돌문화공원사업 △바람을 이용한 풍력에너지 생산단지조성 △
불기2548년 부처님오신날(26일)을 앞두고 22일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제주종무원장 도산 합장) 주최로 탑동광장에서 연등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1부행사에서 불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자비의 연등을 정성스레 만들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봉축법요식과 탑돌이가 예정돼 있다.
제주체육 진흥 7개년 계획 체전 반납 사태에도 불구 지속적인 추진…결국 '결실' ▲ [84년 제13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정비되는 제주종합경기장]종합 스포츠 타운으로 정비되고 있는 제주종합경기장 73년 수립되어 추진된 「제주 체육 진흥을 위한 종합 마스터 플랜」에 이어 두 번째 체육 진흥 계획이 수립 발표된 것은 80년대 초반의 일이다. 1980년 10월
▲ 김태환,진철훈 제주도지사 후보,김영훈,하맹사,김태석 제주시장후보(사진 왼쪽부터) D-13. 22일 후보등록을 마친 11명의 후보들이 23일부터 6.5 재보궐선거에 본격 레이스를 펼친다.이번 재보궐선거는 광역자치단체장ㆍ기초자치단체장ㆍ광역의원ㆍ기초의원을 뽑아 ▲ 홍정기 도의원후보 사실상의 지방선거나 다름없는 선거가 돼 버렸다. 광역단체장은 제주를 비롯, 부
「제주 체육 진흥을 위한 종합 마스터 플랜」발표가 그 시초50~60년대 제주 체육은 체육단체의 조직, 경기 대회의 창설 등 기초적인 스포츠 활동 기반 조성에 힘이 모아졌다면 이후 70년대의 들어서면서는 본격적인 체육 진흥 정책이 수립되고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체육 진흥 정책의 수립과 추진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3차에 걸친 과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처
불과 1~2일 사이 '들쭉날쭉'…과연 누가 맞나? 조사기관 및 언론사 조사시점 후보지지도(한나라당:열린우리당) 격차 제민일보-KCTV제주-케이엠조사연구소 17일 김태환 34.1% 진철훈 25.7% 8.4%(김↑) 한라일보-제주MBC-한길리서치 18~19일 김태환 34.4% 진철훈 39.3% 4.9%(진↑) 조선일보-한국갤럽 20일 김태환 42.3% 진철훈
6·5 재보궐선거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양당구도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각 당의 지도부가 오는 23일 선거운동 첫날부터 제주 지원유세에 나서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20일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박근혜 대표와 원희룡 의원이 선거운동 첫날이 23일 제주를 찾아 제주도지사 김태환 후보와 제주시장 김영훈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치며 선거초반부터 판
잼버리대회 참여 계기 환경 전도사 인연일찌감치 환경을 주제로 그린디자인 주창부인 반발 무릅쓰고 집안 냉장고도 없애 ▲ 윤호섭 교수가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티셔츠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오른쪽 모자를 쓴 이가 윤 교수) “오늘 제주도에 내려와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평소보다 좀 많이 먹게 됐어요. 아주 배부르지만 굶주리고 있는 북한 어린
6·5 제주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영훈 후보가 '알차고 편한 늘푸른 제주시'를 만들겠다며 21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제주시청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추진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완벽한 마무리, 도시 활력소를 위한 정책간 체계화의 지향, 경제활성화를 중심에 둔 제주시 도시비전 창출 등을 공약의 기본 개발 원칙으로 삼았다"고 밝혔다.김 후보
한나라당은 21일 논평을 내고 '북제주군 뉴타운 개발은 산남을 죽이는 정책'이라며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의 공약을 비난했다.한나라당 강원철 대변인 명의로 발표된 이날 논평은 "진 후보가 20일 제주MBC 정책토론회에서 제주시의 인구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군지역에 뉴타운 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뉴타운 개발은 오히려 제주시의 인구집중을 가속할
제주지방경찰청은 6, 5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1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16일동안 비상 경계근무에 나선다.경찰은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지방청과 각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비상경비 체제에 돌입했다.경찰은 6, 5 재·보궐선거도 4. 15총선과 같이 선거사범처리상황실을 설치해 24
농협중앙회 도내 19개사무소에서 기업부문 및 1차산업 부문에 지원한 일반출금이 1조원을 돌파하였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에 따르면 지난 5월17일기준 일반대출금이 1조72억원으로 전년대비 13.3%인 1,186억원이 늘어났으며, 자금별로는 가계자금이 6,349억,기업자금 3,723억원이다이는 제주농협이 제주도내 중소기업 및 1차산업부문인 농업자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