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서 진철훈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김영학기자 16일 제주시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서 진철훈 후보가 1237표를 획득, 우리당 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국민경선 선거인단 3853명 가운데 유효투표 2138표중 진 후보는 1237표를
▲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서 진철훈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김영학기자 6ㆍ5 제주도지사 재선거 열린우리당 후보로 진철훈 후보가 확정됐다.16일 오후 3시 제주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국민경선은 강창일 도당 위원장, 김우남ㆍ김재윤 당선자, 선거인단 및 후보 지지자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남제주군은 2004년도 하우스 감귤의 원활한 유통 처리를 위한 유통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하우스 감귤 제값 받기를 위한 총력체계 구축키로 했다.남군 관내 하우스 감귤 재배면적은 288.9ha (전년 327.3ha 대비 11.7% 감소)이며, 생산예상량은 1만7314톤(전년 1만9450톤 대비 10.9% 감소)이다.유류가 인상과 만감류 전환 등으로 재배면적 및
남제주군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한 한약재용 약용작물을 육성 보급하기 위하여 봄파종 희망농가(계약재배) 8농가를 확정하고 곽향 등 종자구입비 일부를 지원 했다.곽향 등 약용작물은 남군지역에서 재배가 비교적 쉽고 한약재 가공 공장이 시설되는 성산읍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농가를 선정하였으며, 가공업체의 수요에 따라 생산량 전량 수매조건으로 재배계약을 체결, 지
남제주군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언어상의 편의를 도모키위하여 지난 2002년도부터 택시내에 핸즈프리를 설치하여 7개 외국어의 통역이 가능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외국어 통역서비스는 택시내에서 통역용 핸즈프리를 설치하여 이용자(운전자), 외국인, 통역사간 3자 통화방식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화상의 언어장벽을 해소하는 것으로써 현재 남제주군관내에는 478대
16일 경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확정된 진철훈 후보는 6ㆍ5 제주도지사 재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도민통합과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경선 승리요인으로는 신.우 전 지사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세대.새로운 제주도를 창조하라는 선거인단과 제주도민의 굳은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진철훈 후보는 “제주도민은 대통령 선거와 광역자치단체장, 국회의원을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진철훈씨(50. 전 서울시 주택국장)가 16일 확정된 가운데 우리당 제주도당은 “6월5일 제주도지사 재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정치와 잘사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제주도당은 “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진 후보에게 축하와 지지를 보내며 선출되지 못한 예비후보에게
열린우리당 국민경선에 대해 한나라당 김태환 후보가 논평을 내고 ‘여당 줄서기에 대해 식상한 도민여론이 반영 된 것’이라며 혹평했다.16일 한나라당 김태환 후보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진철훈 후보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하지만 경선 참여율이 50%를 겨우 넘긴 것은 ‘여당 줄서기’에 식상한 도민여론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
'참신함과 백전 노장의 싸움' 6월 5일 제주도지사 재선거가 결국 행정 관료 출신의 두 후보로 좁혀졌다.이에따라 이번 선거는 지난 제17대 총선에 이어 열린우리당의 '수성'과 한나라당의 '설욕' 양상으로 한치의 양보없는 총성없는 전쟁이 될 전망이다. 16일 열린우리당 국민경선을 통해 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진철훈 후보(50.전 서울시 주택국장)는 '바꿔' 바
무심결에 지나가는 마을에서 발견한 표지판에 "수령 1000년"을 보구선 무엇엔가 홀 리듯 멈춰서 버렸다. 예전 은행나무침대란 영화같은 전설들이 쏟아질것같은 웅장한 나무지만 낯설은 나에게는 좀처럼 과거를 나타내 보여주지를 않는다. 제주에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오래된 팽나무가 특히 많다고 하는데 이번에 수령 천년된 팽나무를 직접보게 된것이다 안타깝게도 안내글에
제주상징타워 건립사업이 용역비만 날릴 위기에 처해 있다. 제주시가 제주국제자유도시 관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추진해왔던 제주상징타워건립사업에 대해 올 상반기중에 기본설계를 마칠 계획이었으나, 예산이 확보돼지 않아 세부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채 사업이 중단됐다제주시는 2002년 700억원을 들여 제주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230m높이 전망탑과 복합휴
제주지역 대학 야구팀들이 성인야구 최고의 제전인 제54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 모두 예선 탈락했다.부전승으로 32강에 오른 제주산업정보대는 14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경기에서 3-0으로 무릎을 꿇었다.지난 10일 개막전에서 송원대를 6-1로 누르고 32강에 오른 탐라대도 13일 강호 고려대를 맞아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패해
문희상 대통령 정치특보는 "참여정부 국정 2기는 개혁과 통합의 정치를 펴나가야 한다"면서 17대 총선에서 과반석 이상을 차지한 개혁주체 세력의 분열을 경계했다. 문 특보는 14일 오후 제주대 특강에서 참여정부 개혁 방향과 과제를 소개하고 "개혁주체세력은 17대 총선 결과에 담긴 국민의 여망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건방을 떨고 있다"며 당내 세력 분
▲ 제37차 아시아개발은행연차총회(ADB) 개막식이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가운데 14일 사의를 표명한 고건 국무총리가 참석해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김영학기자. 지난 13일부터 일정을 시작했던 37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15일 오전 한국 등 61 개국,3200여명의 정부 및 금융계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컨
▲ 김태환 전 시장 한나라당 입당 환영식. 한나라당이 14일 제주도지사와 제주시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고, 6ㆍ5 재보궐선거에 본격 나섰다.한나라당은 15일 오전 10시 김태환 전 제주시장 입당환영식을 열고 4ㆍ15 총선 패배의 후유증을 거둬내고 21일 남은 재보선에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김 전 시장 입당환영식에는 마치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하듯 양정규 한
제주지방경찰청은 앞으로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에따라 경찰은 접수되는 고소·고발장을 면밀히 검토한뒤 각하 대상 사건은 검사지휘에 의거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종결하고 또 민원인의 출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법인 대표자의 경우 불필요한 출석을 막기 위해 우편조사 및 대리인 조사 등 편의를 제공하고 원거리 거주자와
제주지방경찰청은 형사피의자를 장기간 조사 대기시키는 관행을 개선할 계획이다. 경찰은 앞으로 영장신청 등 즉시 처리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필요하게 형사 피의자를 대기시키는 관행을 개선해 인권친화형 수사행정을 구현키로 했다.이를 위해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는 경미한 사건 훈방권 및 즉결심판을 적극활용하고 경미한 불구속 사건은 선 귀가 조치후 사건기록만 형사
▲ 본사 주최한 6·5 열린우리당 도지사 경선후보 초청토론회가 15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왼쪽부터 김경택,오재윤,송재호,진철훈 경선후보)ⓒ김영학기자 '차기 도지사의 정치 및 행정 철학 도출...저마다 달라'제주투데이 주최로 열린 '6ㆍ5 재보선 열린우리당 도지사 경선후보 초청 토론회'가 각 후보자의 치열한 토론과 논쟁속에서 마무리됐다.경선을 불과
▲ 본사 주최한 6·5 열린우리당 도지사 경선후보 초청토론회가 15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왼쪽부터 김경택,오재윤,송재호,진철훈 경선후보)ⓒ김영학기자 ▲ 사회자 이규배 탐라대 교수 4명의 후보 모두 열린우리당 후보임을 자처했지만 스스로 진단한 정치적 성향을 저마다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15일 제주투데이 주최 열린우리당 도지사 재선거 경선 후보 토론회
삼도어린이집의 특별한 아이사랑 우리는 지금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더해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정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이런 현실때문에 가정에서는 자녀의 교육문제가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특히 영·유아기의 교육은 자녀의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이란 걸 아는 부모들은 경제냐, 교육이냐의 기로에서 한참을 서성인다.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