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2일 한국타이어(주)제주지점과 상호협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한국타어어(주)제주지점에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방문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 정순덕 본부장은“과거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많은 기여하였고 현재 글로벌 기

경쟁률과 양질의 취업률 매해 증가...타시도 및 해외취업도 도전한다특성화고의 잦은 변화와 낮은 인식이 도전과제"제주만의 전문화와 세분화된 특성화고 만들 것"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 이하 도교육청)은 그동안 특성화고등학교의 전문화와 세분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업계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직업교육훈련도 시작했다.이같은 도교육청의 지원사업은 조금씩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내 특성화고 취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016학년도 도내 특성화고 전체 졸업자 1745명 중

‘나는 70년 동안 살아오면서 남들이 쉽게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늘 외롭게 걸어왔습니다’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공연 메카인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의 자기 고백이다.제주출신인 고 사장은 지난 2013년 3년 임기의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임명받았다. 그 후 고급문화를 대중화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해내는 열정으로 다시 연임했다. 지금까지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연임된 경우는 고 사장이 처음이다.고 사장은 ‘고급문화의 공간’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예술의전당 이미지를 과감하게 깼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영상화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그는 “내가 예술

“빵 두 개와 우유 한 팩을 먹기 위해 다친 다리를 절뚝 거리며 10km를 꼬박 걸어온 분도 계셨죠. 그렇게 절박한 심정으로 우릴 찾았던 단 70명의 한 끼를 위해 드는 비용은 우리나라 돈으로 고작 2만원 남짓이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이, 그들에겐 생존의 문제인 겁니다.” 제주평화봉사단 강상철 단장이 떠올린 해외봉사의 잊히지 않는 이야기들은 수도 없다.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더라도 봉사단의 따뜻한 단 한 끼의 식사를 먹기 위해 한 도시를 넘어 걸어온 이의 사연, 단순 절도로 10년 형을 넘게 복역

한국어사전에서 봉사를 찾아보면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애씀’이라고 되어 있고, 자원봉사는 ‘자기 스스로 나서서 국가나 사회 또는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그리고 조선시대 봉사는 지금의 천문대에 해당하는 관상감(觀象監), 교도소인 전옥서(典獄署), 통역관인 사역원(司譯院) 등에 딸린 종8품의 낮은 벼슬 직책이었다.또한, 봉사(奉仕)는 ‘받들어 섬기다’, 봉사(奉事)는 ‘받들어 전념하다(일삼다)’라고 되어 있다.이렇듯 ‘봉사’는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라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과 도(道)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강석봉, 이하 제주발달센터)는 25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이사장 김부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제주본부(본부장 김희석)과 제주발달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법률자문과, 권리구제 및 발달장애 아동의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법무부1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 김부찬 이사장은 “우리사회에서 소외계층인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법률상담․ 자문, 법제도개선 등 법률적 서비스 제공을 위

지난 1일,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신입직원 및 멘토(선배직원) 그리고 제은봉사단 직원 50여명은 7월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산읍 신양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양창홍)에서 주관하는 ‘후손에게 물려줄 곱닥한 제주바당 만들기’ 바다정화 활동에 참가했다. 소방안전본부(본부장 황기석)와 도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문태정, 고정심)는 8일 서귀포시 강정포구 일대에서 지역 안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참석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포구 일대 해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는 지난 24(월)일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성가정노인복지센터와 제주 사라의 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이번 건강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협회에서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등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종목들로 진행되었다.구정서 원장은“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사회적 소외계층과 노약자를 위해 무료건강검진, 사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행복

“모두 문화 예술을 사랑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습니다.”2012년 7월 창단 이래로, 도내 양로원 및 사회복지시설을 다니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 느영나영문화예술단(이하 예술단)의 단장 김영중 씨와 회원들을 만났다. *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처음에는 유럽의 길거리 공연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어요. 좋아서 한 거죠. 길거리 공연을 할 때 아내가 망을 봐주기도 했어요. 제가 원래는 대중 앞에 서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그 떨림을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7월 21일 렛츠런파크제주에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한국마사회 간의 ‘지역사회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렛츠런파크제주를 찾은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모세혈관검사, 폐활량 측정, 골밀도 검사 및 건강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볼 수

농협은행 제주본부 특성화고 취업지원 멘토단(단장 오아현)은 지난 29일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멘토가 갖추어야할 자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멘토에게 상상력과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소설 어린왕자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사막에 표류된 작가가 어린왕자라는 멘토를 만나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발휘하여 더 많은 의미를 찾아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내는 과정에서 멘토의 역할과 의미를 찾았다. 워크숍에 함께한 고석만 본부장은 “멘토로서 멘티의 공감을 이끌어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28일 제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제주시 노인지도자 연찬회’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이번 건강강좌는 제주시관내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경 임상영양사의 ‘노년기 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인지도자 연찬회에 참가하여 건강관련 강좌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강좌를 통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

제주시 이호1동에 위치한 장미 어린이집(원장 이정선)은 지난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원생들이 직접 시장놀이를 열어 물건을 구입하고 당일 수익금 700,000원을 제주도 내 소외된 또래 친구들을 돕는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이날 장터 협찬물품들은 원아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장난감 , 의류, 악세사리, 책들과 직접 만든 음료 등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도내 소외가정에 생활비로 지원될 계획이다.이정선 장미 어린이집 원장은 “당일 행사에 부

지난 2016년도 한국공항공사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시간은 약 17시간이다. 전 직원의 70%를 웃도는 인원이 연간 최소 1회 이상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부터 봉사를 필수화하고 학교에 따라 의무 봉사시간을 정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안다.서구 선진국에서 흔히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불리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차원에서 실행하는 필요요건이 된지 오래다.소음대책지역 등 공항인근 지원 강화우리 공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6월 23일 레츠런파크제주에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다.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생활습관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모세혈관검사, 폐활량측정 및 상담 등을 실시하여 평상시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되돌아보고 개선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순덕 본부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터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이마트 제주권역(제주점,신제주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신제주에 위치한 이마트 신제주점(점장 류상하)에서 5월의 산타 선물 구입을 진행했다.이번 선물 구입은 지난 5월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편지를 접수 받은 후 이마트 제주권역에서 아이들을 위한 선물 구입비용을 후원해준 금액으로 진행이 되었다.선물 구입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신이 적은 선물 내용을 직접 고르고 구입을 한다는 것에 많은 즐거움을 느꼈고,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녹원어린이집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실시했다.‘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직장 건강검진을 실시한 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개선을 위한 건강관련 강연과 상담 및 물품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것으로 2013년도부터 매년 2곳 이상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구정서

지난 일요일(18일) 아침, 삼양동 선사유적지 인근에 사는 독거노인 A씨의 작은 방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13평 되는 작은 방과 부엌의 세간살이들을 조심스럽게 마당에 내놓고, 두꺼운 이불들도 볕 좋은 옥상에 널어두면, 이들의 작은 마법이 시작된다. 해묵은 집안 먼지들이 빠져나가고 묵은 내 나던 벽지와 장판이 거침없이 떼어진다. 도배지에 풀 먹이는 봉사자들, 꼼꼼히 방안 치수를 재고 도배지를 잘라내는 봉사자들, 손발 맞춰 구석부터 슥슥 새 장판과 새 벽지를 붙여내는 봉사자들... 이날 현장에 투입된 제주희망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15(목)일 2017년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공군8546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이번 실시되는 금연클리닉은 장병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인식시키고, 흡연 장병이 금연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금연 관련 물품 및 상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정순덕 본부장은 “군의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주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흡연자들에게 상담과 CO측정 등을 실시하고, 금연 패치 ‧ 껌 등 보조제를 지급하여 흡연

'최초'. 중문고등학교(교장 김남수) 하면 떠오르는 말이다. 2010년 제주 최초로 보건간호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됐으며, 2017년 보건간호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지정됐다. 그래서 국내의 많은 특성화고들이 중문고등학교를 주목하고 있다. 인성교육과 산업맞춤형 인재가 21세기 교육의 화두로 부각하면서 특성화고들 모두 새로운 변화에 목말라 있는 것이다. 취업·실습·인성 중심의 특성화고 2010년 보건의료분야를 시작한 이후 중문고는 어느새 4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초창기 5~7%였던 취업률도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