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 중앙협의회 제주도지회(대표 이곡천):100만원 △제주도 재향군인회(대표 김영일):400만원 △제주통일연대(대표 이태숙):100만원△민족통일중앙회 제주도협의회(대표 고우석):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대표 고우방):3100만원 △(사)제주도 새마을회(대표 부봉하): 5000만원 △새마을지도자 제주도협의회(대표 문창영):1000만원 △제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발 일부 국제선 노선에 승객에게 항공요금 일부를 부담케 하는 여객유류할증료제도가 1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이번 유류 할증료는 항공협정상 운임이 신고제로 규정돼 있는 미국.호주.뉴질랜드.독일.프랑스.영국 등 장거리 노선 및 인도네시아.괌.사이판 등 단거리 노선에 적용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적항공사는 전월
대학유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55회 춘계전국대학 남녀단체유도대회(한국대학유도연맹 주최, 제주도유도회 주관)가 오는 14~16일 성산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제27회 한림배 체급별개인선수권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 350명이 출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에는 특히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42회 대
▲ 제주출신 프로골퍼 양용은 제주출신 프로골퍼, 양용은(33ㆍ카스코). 그가 다시 고향 무대에서 다시 그린재킷에 도전한다.양용은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시 색달동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치러지는 SBS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스카이힐 제주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억원)에 출전한다.지난해 제주 중문골프장(파72ㆍ7454야드)에서 열린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
▲ 전국노래자랑이 취소돼 텅빈 객석.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었어야 했는데... 괜히 힘만 썼다. 모든 게 애꿎은 날씨 탓이다. 2005년 유채꽃 큰잔치(9~10일, 조천읍 교래지구)행사 중 ‘KBS 전국노래자랑’이 취소돼 돈만 날린 꼴이 됐다. 한마음 걷기대회나 어린이사생대회 등 기상악화 때문에 취소가 된 다른 행사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전국노래자랑에 책
▲ 11일 제주도청 1층로비에서 제주관광셔츠 선호도 조사를 하고 있다. '하와이' 하면 알록달록 야자수와 관광객들이 하이비스커스 무늬의 알로하 셔츠를 걸치고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와이의 알로하셔츠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의 가리유시, 발리의 바틱 셔츠 등 관광선진지역에는 그 지역의 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셔츠가 있다. 국제자유도시 제주에도
제주도사연구회(회장 김동전, 제주대 교수)는 11일 “일본은 제주도가 왜구 근거지라는 허무맹랑한 날조를 중단하고 이를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다.제주도사연구회는 이날 일본 역사교과서 개악을 규탄하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주관하는 후소샤(扶桑社)와 데이코고쿠쇼인(帝國書院)에서 간행한 역사교과서에는 우리 제주도와 관련해
▲ 북제주군이 발송한 안내문. 민방위 교육도 인터넷으로 한다.북제주군은 오는 11일부터 도내에선 처음으로 한달동안 '사이버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그동안 집합식 민방위 교육을 받지 않고 컴퓨터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마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 민방위 교육이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평가과정 또한 사이버를 통해 이뤄져 부정
▲ 새로 바뀐 경고 문구 ⓒ김병욱 기자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KT&G(담배인삼공사)가 지난 1일부터 담배케이스 앞면에 새로 넣은 경고 문구다.KT&G는 담배케이스 앞면 뿐만 아니라 뒷면에도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입니다’란 문구를 추가로 넣어 담배를 판매하고 있다.본보 기자가 11일 제주시청 부근 담배 소
제주도교육청은 11일 전문상담 순회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쟁시험을 공고했다.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응시자격은 전문상담교사(1,2급) 및 교도교사 자격증 소지자나 2005년 8월 졸업예정자로 같은 자격증 취득 예정자다. 원서접수는 도교육청 교원지원학과에서 11~15일까지 접수하며, 시험은 5월 8일 필기와 6월 3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6월
지난해 말 담배값이 오른 후 크게 늘어난 ‘담배도둑’ 때문에 판매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KT&G 제주본부는 11일 도내 2500곳의 담배 판매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담뱃값이 오른 지난해 12월29일부터 지난 3월말까지 담배 2300갑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이는 소량의 담배 도난의 경우 신고를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도둑맞은 담배가 금액으로
봄바다에서 '톳' 작업이 한창이다. 11일 오후 북제주군 한림읍 수원리 어촌계원들이 찬바람을 견뎌 길게 자란 '톳'을 갯바위에서 잘라내고 있다. 봄에 거둔 '톳'은 전량 일본에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