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귀포시 신규 시내버스업체인 동서교통 서귀포시 지역 신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면허를 받은 동서교통이 10일부터 위미와 중문관광단지·대평 노선 등에 버스 15대를 투입했다. 이에 따라 서귀포 시내버스 운행대수는 현행 22대에서 33대로 늘어나게 됐다. 또 운행간격도 크게 줄었다. 현재 19분 단위로 이뤄지고 있는 위미-중문관광단지 노선은 10분으로 크게 단
제주도 정기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분명한 것은 '도미노'식 대규모 인사태풍이라는 점이다. 여는 인사 때보다 승진 폭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 공로연수 대상자인 오창무 스포츠문화국장이 10일 명예퇴직 신청을 한 데다 나머지 1947년생 부이사관급 이상 공직자 4명과 47년생 서기관급 공무원 14명의 거취에도 영향을 주게 돼 다음주로 예정된 올해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첫 회의를 갖고 위원 11명이 위촉됐다.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그러나 제주도 행정체제 등에 관한 특별법이 아직 공포되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며 법이 공포된 후 회의를 갖기로 했다. 김태환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 선거구 획정은
제주도는 올해 총 85억8000만원을 투입, 8개 노선 2.26km의 지방도로를 확장·포장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따라 남원읍 수망리와 표선면 가시리를 잇는 서성로 0.5km에 16억9000만원, 서성로(성산읍 고성리-성산리) 4차로 확장·포장 0.42km에 30억원, 제주산록도로(서귀포시 상효동-5.16도로) 0.46km 개설사업에 10억원, 제2산록도로
(주)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오는 22일까지 차세대 온라인 미디어를 선도할 약 20명 규모의 '2006 겨울 인턴사원-다음미디어챌린지(Daum MediaChallenge)'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다음미디어 부문 내 미디어본부에 속한 ▲ '미디어다음'뉴스서비스 ▲ TV 정보 및 연예 정보 서비스 '텔레비젼'▲ 국내
제주도는 10일 지난 한해동안 토지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4만1천936필지 9937만2000㎡가 거래돼 전년도 4만1731필지 8281만5000㎡에 비해 필지는 0.9%, 면적은 20.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필지 수에 비해 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은 관광개발사업 추지에 따른 대규모 토지 거래가 늘었으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 오창무 국장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 간부 공무원이 출마를 위해 잇따라 명예 퇴직하고 있다.정년을 2년 앞둔 오창무 제주도 문화스포츠국장(58)은 10일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명예퇴직을 결심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주도의 발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명예퇴임을 신청했다.오창무 국장은 한림읍 명월리 출신으로 1972년 한림읍
"혼저옵서, 하영봅서, 쉬영갑서예(어서 오세요, 많이 보시고 쉬다 가세요, We love having you here. Visit Jeju 2006)"문화관광부와 제주도는 지역방문의 해 사업으로 10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2006 제주 방문의 해'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 배종신 문
10일 제주도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조정작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제주도 선거구 획정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원 11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마련한다.제주도 선거구 획정위원회 지난해말 '제주도 행정체제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5.31 지방선거에 적용될
제주도는 인터넷을 통해 비상품 감귤을 유통시킨 서귀포시 지역 감귤 중간상인 임 모씨(34·서귀포시 하원동 34)에게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임 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비상품 감귤인 1번과와 9번과 500kg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지역 넙치 양식장이 전국의 육상수조식 넙치 양식장 가운데 단위 면적당 소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국립수산과학원은 9일 전국 51개 넙치 양식장을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해 비용구조분석과 표준생산원가를 산정해 지역별 및 규모별로 수익성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육상수조식 넙치양식장 단위 면적당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지역으로
▲ 현명관 회장 5.31 도지사 선거에 뜻을 둔 현명관 삼성물산 회장(64)의 행보가 여전히 안갯속이다.5·31 지방선거가 오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르는 가운데 현 회장은 당초 측근을 통해 10일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입당 의사를 밝혔으나 다시 한걸음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아직도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다. 현 회장 주변에선 정국상
제주대학교는 사대부고 교장을 공개 모집한다.제주대는 서열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교육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사대부고 교장 공모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교장 후보자는 제주도내 재직 중인 자로서 중등교장자격증을 갖고 있는 교육공무원이면서 정년 잔여 임기가 3년이면 지원할수 있다.임용기간은 2006년 3월 1일부터 200
제주도는 10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제주도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원 11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갖는다.제주도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각계 각층에서 추천한 전문가 구성되며, 시민단체에서 2명, 법조계에서 2명, 언론계에서 2명, 학계에서 2명, 선관위에서 1명, 도의회에서 2명이 각각 추천됐다.이날 1차 회의에서는 제주도의원 선거구
추자도·우도 도의원 단일 선거구 대책위원회(추자도 위원장 이강순, 우도 위원장 양순규)는 9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에 추자도와 우도지역에 각각 1명의 도의원을 배정되지 않을 경우 도지사와 국회의원·제주도의회 의원 퇴출운동과 지방선거 불참, 행정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추자도·우도 도의원 단일 선거구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지역항공사인 한성항공이 경영 정상화에 나서 빠르면 2월 중에 다시 제주-청주 노선에 항공기를 투입할 방침이다. 8일 '한성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한 모 전 대표이사(51)로부터 법인 통장과 인감 등을 이른 시일 내에 넘겨 받은 뒤 20억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해 경영정상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차
서귀포시는 제주혁신도시 건설 예정지인 서호동 일대 34만평에 대한 불법 개발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도시과장을 반장으로 3개 조의 불법개발행위 단속반을 구성했다.불법개발행위 단속반은 건축 및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채취, 보상금을 노린 비닐하우스 설치, 또는 유실수 심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겨울 어린이 환경캠프를 개최한다.'다섯 빛깔 제주,오감으로 만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3학년 이상의 초등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기농 감귤 농사체험,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탐사, 제주의 전통소리 배우기, 모닥불 놀이, 박쥐 만나기 등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 환경을
열린우리당 '학생 학습권 보호 대책 특별위원회'(이미경 위원장, 이하 대책위)는 지난 5일 발생한 제주지역의 5개 사립고교들의 신입생 배정 거부가 지역 사학의 뜻이라기 보다 사실상 사학법인연합회가 주도한 것이라며 연합회측의 반성을 촉구했다.대책위 소속 유기홍 의원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 현지 방문 결과 이번 사태에 사학법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는 오는 2월 중에 '119 특수구조대'를 신설한다.'119 특수구조대'는 산악·수난·화학·항공기 및 테러 등 특수재난 유형에 종합 대응하기 위한 것. '119 특수구조대'는 생화학 인명구조차를 비롯해 87종의 첨단 장비와 11명의 정예 대원으로 구성된다.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는 '119 특수구조대'를 통해 대형 재난이나 특수재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