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가 승진에서 탈락한 제주도 소방직 간부 공무원의 부인으로부터 `승진에서 탈락했으니 돈을 돌려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문자의 내용은 원 지사 부인에게 인사 청탁 명목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는데 승진이 돼지 않았으니 돈을 돌려 달라는 것문자를 받은 원 지사는 곧바로 부인에게 사실 확인 후 "전혀 아니라는 답을
▲원희룡 제주도지사=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오전 1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014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오전 11시 40분, 제주그랜드호텔)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회(오후 4시, 삼다홀)▲방기성 행정부지사=청백-e시스템 교육(오전 10시, 제주웰컴센터)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창립 22주년 기념식(오전 11시, 제주칼호텔)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심의회(오후
제주광어 소비둔화 및 계속적인 가격하락으로 인한「제주광어 가격안정 특별대책」추진의 일환으로 중국인을 타켓으로 삼았다.제주도는 17일 중국인 관광객 등 도내 최대 관광지인「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제주광어 시식회 및 특판행사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광어에 대한 시식(광어회, 광어초밥, 광어 생선까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정·청렴의 제주, 청탁 없는 세계수준의 제주 구현을 위한 공동선언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공동선언 서약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공사 집행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해 전 부서가 참여,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일 원희룡 지사가 밝힌 “제주 경제활성화 정책방향&rdquo
▲원희룡 제주도지사=투명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오전 9시 30분, 삼다홀) 매머드급 제주광어 시식회 및 특판 개회식(오전 11, 성산일출봉)▲방기성 행정부지사=제3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오후 2시, 충북 충주시)▲박정하 환경·경제부지사=투명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오전 9시 30분, 삼다홀)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회장 김학용)와 제주특별자치도야구연합회(회장 한광문)가 공동 주관한 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전국야구대회가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우승은 2부는 경기도연합팀, 3부는 경기도 안산 지누스포츠팀이 각각 차지했고, 최우수선수에는 경기연합의 전준수 선수, 지누스포츠의 최용희 선수가 각각
제주도내 운영 중인 종합사회복지관이 유독 서귀포 지역, 특히 서귀포 서부 지역에 없다는 문제가 다시 재기되자 제주도정이 이를 빠른 시간 내에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제321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16일 속개된 가운데 허창옥 의원(무소속, 대정읍)은 제주도정에 대한 질의에 나서 서부지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문제에 대해 다뤘다.현재 제주도내엔
원희룡 지사는 16일 제321회 제주도의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학교 인조잔디 내구연한이 도래했다는 지적에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학교 인조잔디를 모두 교체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강성균 의원은 "지난 2006년 이후 조성된 학교 인조잔디구장이 8년이라는 내구연한이 도래했음에도 인조잔디 교체와 처리에 대한 대책은 물론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과 관련 제주도가 감독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와중에 내국인 허용 요구 문제에 대해 원희룡 도지사는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15일 속개된 제321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동욱 의원(새누리당, 외도·이호·도두동)이 원희룡 지사에게 이에 대한 질의를 던졌다.김
최근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장 재신임 과정에서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일괄 사표를 받은 제주도의 인사드라이브의 일방통행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제기됐다.16일 열린 제32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례회 이틀째 도정질문에서 김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에게 산하기관장 교체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김 의원은 "지난 두달여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공항 포화시점에 따른 ‘공항 인프라 확충’문제와 관련 기존 공항을 폐쇄 한 신공항 건설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와관련 “제주공항 포화시기인 2018년이 코앞이기 때문에 빠르면 3개월, 늦어도 6개월 이내에 장기적인 방안과 단기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제주도의회는 16일 321회 도의회
제주도정이 지난 2일 감귤규격제도개선안을 발표하면서 감귤 1번과 상품화 규격에 대한 입장이 도의회와 엇갈렸다.원희룡 도정은 기존의 11단계 규격체계를 5단계로 재조정하겠다면서 논란이 되는 1번과 감귤 중 지름 49mm 이상의 감귤만을 상품화하겠다고 선언했다.하지만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대다수의 농민들은 기존 규격 그대로 47mm 이상을 상품화해야
16일 속개된 제321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이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협치(協治)’를 두고 원희룡 도지사와 도의원들이 날선 공방이 오고갔다.이틀째 이어진 도정질문에서 원희룡 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사실상 협치가 실종된 제주도정에 대해 따져 물었다.김명만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이도2동 을)은 이날
이기승 제주시장 내정와 관련 “이기승 시장 내정자가 과연 제주시장 공직자로서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혁신과 안정의 이름 하에 깜짝 쇼를 하거나 덜컥 수를 두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새정치민주연합제주도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그간 원희룡 도정의 인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제321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오전 10시, 도의회)▲방기성 행정부지사=제321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오전 10시, 도의회)▲박정하 환경·경제부지사=제321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오전 10시, 도의회)
오늘(16일) 속개될 제32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장에서는 최근 공기업이나 출자출연기관 재신임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논란이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에 대한 제주도의회(의장 구성지)의 이틀째 도정질문이 이어진다.도정질문 이틀째인 오늘 농수축ㆍ지식산업위원회 소속 허창옥 의원 등 모두 10명의 의원들이 1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첫날인 15일엔 초고층 건물과 외국인 카지노 허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원희룡 지사는 사업자가 대안을 내놓지 않으면 드림타워 건축허가를 직권 취소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현우범 의원은 건축허가 절차가 끝난 드림타워 사업을 중지시킨 것은 도지사의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현우범 제주도의원"기존 제반 절차가 다 이뤄진 상황에서 새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신공항의 경쟁 상대인 전남~제주 해저터널이나 동남권 신공항은 자꾸 엮이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며 함께 거론하지 말고 무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도의회 321회 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전남권의 해저터널과 동남권 신공항이 최근 다시 부각돼 제주신공항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는 현우범(
2010년까지 완공돼야 할 삼화지구에서 번영로까지의 구간 연북로 도로개설 계획이 11년째 정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는 15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정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홍기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화북동)은 연북로 도로개설 공가사 지체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홍 의원은 "제주 전역에 도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