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이군경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이근수) 회원들은 20일 대정읍 하모리 소재 남제주요양원(원장 김성산)을 방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회원들은 매월 받는 연금 가운데 일부를 갹출해 성금을 마련했는데 회원들은 앞으로 이웃돕기운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상이군경 도지부는 회원 1300여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 회원 중 140여명이 사회봉사
서귀포시청 공보과(과장 현창행) 직원들은 19일 소아암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효돈초등학교 4년 김준범군(11)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직원들은 20만원을 모금, 20일 효돈초등학교(교장 김동석)에 전달했는데 직원들은 김군의 어려움을 지역사회에 알려 성금 모금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亞무대에서 역시 믿을맨은 김두현!' 07 아시안컵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이가 있다. 바로 올시즌 K리그 MVP(최우수선수상)에 올랐던 김두현(24, 성남일화)이다. 올해 소속팀 성남을 K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던 김두현은 도무지 거칠 게 없어 보였으나 최근 폐막한 '제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은 그에게 영광이 아닌, 깊은 상처만을 안겨줬다. 아시안
남부보건소는 20일 회의실에서 금연 등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성공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에는 남부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 프로그램에 참가, 금연에 성공한 김광추씨(73·표선면 가시리) 등 5명이 자신의 '금연 비법'을 금연 프로그램 등록자에게 전수했다.이들 금연 성공자들은 금연 상담사와의 상담, 행동요법 교육, 금연보조제
제주도의회 김용하 의원(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대표)은 21일 오후 4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미래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송영구)는 20일 오전 10시 제주시내 광양로터리에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음주운전 등 교통관련 법규를 위반해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 수강명령을 받은 교육대상자와 범죄예방위원,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등 40여명이 참가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광양로터리 주변을 오고 가는 시민과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등
미셸 위(17, 나이키골프)가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에 합격했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올랜도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미셸 위가 지난 15일 이메일을 통해 스탠퍼드대학 입학 허가를 통보 받았으며 내년 가을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셸 위는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스트레스로 위장병이 생겼을 정도지만 합격 사실을 확인한 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1·22일 이틀동안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특허상담에는 노경탁 선임 변리사가무료 변리서비스에 나서 특허출원·심사·등록 등의 민원 상담과 각종 서류작성 방법을 강의한다.제주상공회의소는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 등을 무료 지원하기 위해 공익
제주 백록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제주작은예수의집(작은예수회 제주분원)에서 송두환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주유권 (60만원)을 전달했다.
문홍익 제주상공회의소장은 21일 대구광역시 인터블고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기업사랑협의회 전국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한다.이날 총회는 기업사랑운동의 전국 확산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47년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베어벡호의 꿈이 희망으로 가득해졌다. 한국(FIFA랭킹 51위)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07아시안컵 축구 본선 조추첨식에서 인도네시아(153위), 사우디아라비아(64위), 바레인(97위)와 함께 D조에 속했다. 조별리그 3개국 모두 한국보다 FIFA랭킹이 낮은데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
제주 에스제이 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헌) 회원들은 지난 17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한영라이온스클럽(회장 최해룡) 회원들과 대정읍 소재 남제주요양원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귀포시 중앙동위원회(위원장 현수오) 위원들은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를 방문, 옥매트 등 6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사)한국예총문인협회 서귀포지부 제7대 회장에 오승철씨(시조시인)가 선출됐다.예총문인협회 서귀포지부(회장 강중훈)는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예총문인협회 서귀포지부는 이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제8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 '제1회 전국문학인축제', '서귀포문학 제18집 발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골프기자협회(GWAA)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우즈는 GWAA 투표 결과 97%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 우즈는 올시즌 PGA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과 함께 8승을 챙겼다. 이로써 우즈는 지난 1997년 이후 8번째 이 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 여자선수상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뽑혔다. 오초아는 올
47년만의 아시안컵 정상 등극을 목표하고 있는 한국 축구가 넘어야 할 산은 무수히 많다. 아시아 최고의 맹주를 자처하면서도 정작 아시아권 무대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 한국은 내년 7월 동남아 4개국에서 개최되는 2007아시안컵 축구 우승을 통해 진정한 강자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과정이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다. 최근 폐막된 제
'빅초이' 최희섭(27,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일본 굴지의 후요그룹 회장 딸인 야스다 아야(29)씨와 18일 오후 7시 약혼식을 올렸다. 약혼식에 앞서 최희섭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야가 옆에 있는 것이 나에게는 큰 힘이다. 이제는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다. 내년에는 다른 해보다 더
마키아밸리는 스물아홉 살 봄부터 15년간 근무해온 피렌체공화국 제 2 서기국 서기관직을 좋아했다.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진정 마음에 들어 했던 것이다. 그런데 돌연 해임 당한 것이다. 단테에게 추방이 없었다면 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마키아벨리에게 그 불행이 덮치지 않았던들 은 햇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FA(자유계약선수)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박명환(29)이 15승 투수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명환 1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 내 LG스포츠 대회의실에서 가진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LG 유니폼을 입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평소 매년 10승을 목표로 했는데 이제는 15승으로 목표치를 높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현향탁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장은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06 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이바지한 입상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