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승엽이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구시는 6일 지역 출신으로서 일본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엽을 4년간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승엽은 홍보대사 위촉으로 대구시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며 대구에 관관객을 유치하는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구시는 향후 건립할 대구 리틀야구장의 명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5일 오라CC에서 제주상의 창립 71주년 기념 및 제13회 회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골프대회에는 110명의 회원이 참가했는데 '메달리스트'에는 75타를 기록한 고봉찬 (주)플러스세계여행사 대표가 차지했다.골프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메달리스트=고봉찬씨▲일반부 △1위=고세봉 등대화 바당 대표 △2위=유계호(주)혜성대
제주대학교 고충석 총장은 6일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제주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제주대 선수들은 지난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12개의 메달(육상부 금1·은2·동4, 수영부 금1·동2, 태권도부 동1, 복싱부 동1)을 획득했다.이날 고충석 총장은 금메달리스트에게는 30
농협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오성현)은 5일 조류인플렌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삶은 달걀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는 제주중앙지점이 100만인보장공제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가 선정하는 12월 세계 클럽 랭킹이 발표됐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던 전북현대와 울산현대만이 이번 발표된 순위 테이블에 이름을 올렸다. 시리아 알 카마라를 꺾고,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전북은 총합계 70.5포인트를 얻어 국내 최고인 272위에 올랐다. 아쉽게 전
토튼햄 핫스퍼의 '초롱이' 이영표(29)가 모처럼 리그 경기서 풀타임 소화하며 주전 확보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이영표는 6일 오전(한국시간) 런던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서 있은 미들스브러와 06~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16차전에 선발 출장, 90분을 모두 뛰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풀타임을 뛴 것도 대단했지만 무엇보다 왼쪽 풀백
한국 축구대표팀이 2006 도하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확정했다.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B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후반 12분 오범석이 선제결승골을 성공시켜 '복병' 바레인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방글라데시(3-0) 베트남(2-0)에 이어
5일 밤과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한국이 수영과 사격, 승마에서 2관왕을 한꺼번에 3명이나 배출하며 최고의 금메달 잔치를 벌였다. ▲ 수영 박태환 이제 金 2개 "4관왕 간다"한국 수영의 '기록제조기' 박태환(17·경기고)은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4관왕 등극에 청신호를
양대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6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06년도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시·도의회가 제출한 안건을 처리한다.
"미 프로축구(MLS)로 이적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잉글랜드 출신의 '꽃미남' 스타 데이비드 베컴(31)이 레알 마드리드에 그대로 잔류하겠다는 뜻을 확실히 밝혔다. 지난 주말 애틀레티코 빌바오와 가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2-1 승리에 기여한 베컴은 4일 가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해외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국가 여행중 해안에서 해파리에 물려 '쇼크사'(死) 하는 사건이 발생해 동남아 관광객들의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외교통상부에 따르면 11월 20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코파키나발루를 여행하던 한국인 관광객 A양(초등학교 2학년)이 해안에서 수영을 즐기다 해파리에 물려 쇼크사 한것으로 밝혀졌다.A양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를 꼽으라면 무엇일까. 아마도 야구와 축구일것이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인기종목' 야구와 축구는 나란히 금메달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3경기를 치른 현재 야구는 대만과 일본에 패하는 수모를 겪으며 금메달은 커녕 동메달을 바라봐야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비인기종목으로 설움을 겪고 있
▲한성담(前 제주도의회 부의장)씨 부인상, 한웅길.웅조.웅협씨 모친상, 강금란.이경순.김정운씨 시모상 △발인 일시 및 장소=7일 오전 7시 제주대학교 병원(바글바글식당 1호실) △장지=성산읍 수산리 가족묘지 △연락처=011-694-8338(한성담) 010-6688-6548(한웅길) 011-298-3564(한웅조) 011-698-7676(한웅협)
5일(한국시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73kg급을 제패하며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이원희(25, KRA). 한판승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이원희는 이날 73㎏급 결승에서 일본의 다카마쓰 마사히로를 한 판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다카마쓰는 지금까지 3번 만나 모두 이겼던 상대였지만 이원희는 초반 탐색전을 벌이다 경기 시작 1분30초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26)이 드디어 팀 훈련에 복귀했다. 시즌 초 발목 부상을 입고 재활에만 매달려 왔던 박지성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실시한 팀 트레이닝에 합류해 컨디션과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 등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해 있은 올레 군나르 솔샤에르도 이미 지난 주부터 팀에 합류했고, 뉴캐슬에 임대
당신이라는 경영자가 당신 자신에게부과하는 시간은 하루 24시간이다.당신은 회사의 종업원으로서는9시간만 일하면 되지만,자기 인생의 경영자로서는 나머지15시간까지도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니시무라 아키라 – 업무시간이 끝났다 해서 하루 동안 내가 해야 할 모든 것들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남은 시간,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KRA)가 통쾌한 한판승으로 첫 '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원희는 5일(한국시간) 도하 스포츠클럽 유도장에서 열린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 남자유도 73kg급 결승에서 다카마쓰 마사히로(일본)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동안 다카마쓰에게 3전승을 거뒀던 이원희는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인 공격 자세로 주도권을 잡
유도,수영,정구에서 예상대로 금메달 4개를 확보한 한국선수단은 그러나 사격,볼링,야구 등이 부진을 보이면서 금메달 70-75개의 당초 목표에 3-4개 뒤지면서 출발하고 있다.특히 3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의 효자종목으로 꼽혔던 볼링이 심상치않다.이번 대회 볼링에 걸린 금메달은 남녀 각각 6개씩 12개.이 가운데 남자 5인조와 여자 3인조,5인조, 마스터즈
서울시는 4일 업무는 뒷전인 채 시험공부에만 매달리는 공무원 승진제도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해마다 연말쯤이면 서울시청에는 장기간 출근하지 않는 공무원 숫자가 부쩍 늘어난다.승진연한이 된 공무원들이(6급)일손은 놓은 채 시험공부에 몰두하느라 자리를 비우기 때문이다.고참급 공무원들이 일손을 놓아 보니 팀장이나 동료 공무원들의 업무부
"제주 언론 본대로 느낀대로"필자는 인터넷을 볼줄은 알지만 이메일은 갖고 있지 않다.이 기사도 일본 오사카에서 원고에 써서 팩스로 보내고 있다.고 조맹수 제주투데이 대표는 빈정거린다.그래도 필자는 계속 종이에 쓰고 있다.오사카에서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