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6일 신임 그룹 제주지역 본부장 겸 제주지점장에 이대열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59)을 발령했다.신임 이대열 제주본부장은 경기도 평택 출신이며, 김포 국내여객운송 지점장, 오사카 공항지점장, 미국 LA 여객운송지점장 겸 미주지역 본부 운영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신임 이 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원년이자 2006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동경, 제주
오는 10일부터 우도지역 주민들이 도항선 이용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표선-수산 중산간 읍면순환 노선의 시외버스를 동남-성산포항 대합실까지 연장 운행된다.제주도는 6일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무료 환승 추진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외버스 노선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우도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에
본격적인 졸입·입학시즌을 맞아 도내 유통업계가 졸업·입학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한창이다. 졸업장을 챙겨가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6일 제주도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은 졸업 및 입학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신학기 마케팅 행사를 벌이며 학생 및 학부모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도내 12개 업체에서 2월 한달동안 초·중·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고 50%까지 할
제주도는 지난 5일 최근 제주도의회 의원 지역선거구 획정을 놓고 독립선거구 설치가 무산된 추자ㆍ우도지역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김형수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추자도를 방문, 현지 주민들과의 대화를 실시했다.제주도는 이번 주민대화를 통해 도서지역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예산에 반영하고 제주도관광홍보물(홍보 책자·관광
제주도는 6일 세계 델픽(Delphic) 조직위원회가 9~12일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도내 문화기반시설과 관광지를 둘러보고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를 참관한다고 밝혔다.제주도가 오는 2009년에 열릴 문화올림픽인 제3회 국제델픽대회 제주 유치 신청을 한 바 있다.이번 방문단은 세계 델픽위원 10명·한국 델픽위원 10명 등 20명으로 구성된다. 고대 델픽의 현재적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상인회(회장 이정생)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06 동문공설시장 정월 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상인회는 이 기간 동안 수산물 30% 할인행사와 함께 동문시장 가요제, 행운권 추첨, 복조리 증정, 풍물놀이 이벤트를 마련한다.
▲ 구좌읍 송당리 마을제.ⓒ투데이DB 마을마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제(祭)가 한창이다. 특히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고 규모도 커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북제주군 애월읍 납읍리 마을제(무형문화재 5호)와 구좌읍 송당리 마을제(무형문화재 6호)가 7일과 10일 잇달아 개최된다.마을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의례. 제난 2일 제주시 화북동
제주 연안 어업인들의 불만을 샀던 근해통발어업은 제주 본도 주위 2700m 바깥 수역에서만 조업할 수 있게 된다.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상승 등으로 해양생태계가 변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수산자원을 조기에 회복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산자원보호령개정안을 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제주 연안어장의 경우 그동안 중대형 기선
제주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허목)과 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송시태)는 오는 7일 오후 2시30분 제주시 한라산수목원 내 제주생태체험학습관에서 '곶자왈 보전과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지역발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지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이 6일 법제사법위 심의, 9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태환 도지사와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 도의회 상임위원장단이 6일 상경 국회를 방문해 조기 입법을 강력 촉구키로 했다.특히 제주도는 6일 법제사법위의 심의 결과가 특별법 조기 통과의 최댁 ㅘㄴ건으로 보고 그동안 내부적인 심의를 계속해왔던 법정률 인상 지원을 확정시키는
북제주군 추자면 도의원 단일 선거구 대책위원회는 5일부터 15일까지 추자면사무소 앞에서 주민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자면사무소 봉쇄시위에 돌입했다.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구 획정에서 주민들이 요구했던 추자도에 대한 독립 선거구 획정이 배제되자 이같은 집단 행동에 들어갔다.이들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설명회 때 시·군의회가 폐지되더라도 읍·면별로 1
서귀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언)는 중문농협·서귀포농협·서귀포수협 조합장 선거를 오는 25일 동시에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선관위는 이번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등록을 오는 13~14일 마무리하고 15일부터 24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문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고남숙 전 중문농협 전무와 고성기 서귀포시의회의원이 입후보할 예정이다.중문농협
# 제주출신 강금실 전 장관 서울시장 후보 영입…표심 유도 4일 오전 9시50분 KC-TV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당의장 후보 제주토론회. 열린우리당 2.18 전당대회 본선레이스가 막을 올린 가운데 정동영·김근태·김두관·김혁규·임종석·김부겸·김영춘·조배숙 등 8명의 본선 후보들은 3일 밤 당의장·최고위원 후보 초청 제주지역 합동연설회에 이어 표심잡기에 총력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제 철을 맞은 '한라봉'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2~3월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나무 상자에 포장된 선물용 한라봉 1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모든 식음료 업장에서 한라봉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칵테일과 디저트 요리, 제과 등을 제공한다.또 로비의 델리카테슨
한나라당 4선 의원인 김문수 의원(경기 부천시 소사구)은 팀 명칭을 '제주유나이트드FC'로 바꾸고 제주도로 연고지를 옮긴 부천SK에 대해 "“SK는 축구를 돈벌이로 이용하는지 몰라도 우리 부천 시민들은 축구가 희망이자 꿈이었다”며 "SK는 부천시민과 대한민국 축구팬에게 사죄하라”며 강력히 규탄했다.김 의원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 홍명표 관광협회 부회장(왼쪽), 양창헌 전 관광협회 이사 회장 추대는 없다. 그리고 당초 우려와는 달리 업종별로 후보가 난립돼 회원 업체들간 갈등과 반목이 생길 가능성도 적어졌다. 오는 21일 제29대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선거가 2파전을 압축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제주도관광협회가 오는 10일까지 회장 선거에 따른 입후보자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양창헌
지난해 팀 해체설로 곤혹을 치렀던 부천SK. "100억원이면 공장을 하나 지을 수 있는 돈이다. 부천 SK는 매년 100억원을 쓰면서 적자만 내느냐. 이런 상태라면 해체하라"는 SK그룹 회장단의 지시에 구단 해체와 매각 위기까지 갔던 부천SK가 올 시즌부터 제주유나이티드로 연고지와 팀 이름을 바꿘 도약의 날갯짓을 편다.SK의 이번 제주행은 무엇
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 입·출항에 따른 안전운항을 위해 청사 옥상에 해상교통관제시스템인 VTS(Vessel Traffic Service) 레이더 1대를 추가 설치한다.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이 장비를 오는 7일부터 가동하며 항만운영정보망과 연계해 인터넷을 통해 입·출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제주해양청은 1999년부터 선박안전 확보와 항만 운
북제주군 추자면 주민들은 도서지역 특별보좌관제 도입에 대해 해당지역 출신 인사로 임명해줄 것을 제주도에 요구했다.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추자면 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순)는 3일 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과정에서 추자도에 대해 독립 선거구 획정에서 배제된 데 따른 보완책으로서 김태환 지사가 약속한 도서지역 발전대책을 담당할 도지사 직속의 특별보좌관제 도입
▲ 김부겸,임종석,조배숙,정동영,김근태,김영춘,김두관,김혁규 후보(기호순) 열린우리당 2.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의장과 최고위원 경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제주지역 합동연설회가 4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제주 합동 연설회에는 당권경쟁의 1차 관문인 예비선거 컷오프를 통과한 정동영, 김근태, 김두관, 김혁규, 임종석,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