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1일자로 김명범 새누리당 제주도당 대변인을 지낸 김명범씨41)를 정책보좌관에 임명했다.김 정책보좌관은 지방전임계약직 가급으로 4~5급 상당이다.우 지사는 언론인 출신 위영석 정책조정관에 이어 두 번째 정책보좌관을 두게 됐다.김 정책보좌관은 제주경실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제주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제주비전, 열린이야기' MC, 제주시민단
제주 지하수 공수화 및 보전을 위한 전문 공익단체인 '제주지하수지킴이네트워크'가 2일 출범을 선언했다.'제주지하수지킴이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수 생산·판매 체계 일원화 등을 포함해 총체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들은 "제주도정의 지하수관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한동주 시장의 '파문 발언'에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다.한 시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 '2013 재경 서고인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우 지사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발언을 했다.한 시장은 "우 지사가 자신에게 '내가 당선되면 네가 서귀포시장을 더 해라. 그러면
한동주 서귀포시장의 우근민 제주도지사 지지 유도 발언과 관련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우근민 도지사를 주축으로 하는 거래조직이 제주사회를 뒤흔들고 있다며 우근민 지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직을 배반하면 죽는다’는 일명 ‘조배죽’이 판을 치고 있고, 드디어 충성파
'제주 생명수'인 지하수 공수화 및 보전을 위한 전문 공익단체인 '제주지하수지킴이네트워크' 출범한다.제주지하수지킴이네트워크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범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제주지하수지킴이네트워크에는 제주경실련을 비롯해 제주YMCA, 제주자연치유시민연합, 제주흥사단, 제주희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는 우근민 도지사의 공약이행 실적 관련 25일 "도민을 현혹하는 엉터리 평가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근민 도정은 도지사의 공약이행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우근민 도지사 역시 제3의 단체에서 객관적으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 고사목 제거 작업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한 전 제주시 애월리장 박모(63)씨의 영결식 날 '우근민 지사의 골프 회동'과 관련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8일 "도백의 역할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민을 생각하는 도지사가 맞는지 의문이 든다&qu
신용인 제주대 교수는 제주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공고히 다지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도개발공사가 한국공항㈜ 생수공장을 인수하는 대신 한진그룹에 먹는샘물 해외 수출·유통을 맡기자고 주장했다.신 교수는 제주도의회가 22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주 지하수 보전방안 및 증산’관련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에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무상보육을 위한 국고보조금 확대방안 관련 24일 국회는 계류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즉각 처리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앙정부가 재정부담을 지자체에 떠넘기려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무상보육은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여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동의안 본회의 상정 요구 관련 10일 "도의원 17명 동의안 추진 중단하고 의장은 상정보류 끝까지 고수해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원 17명은 9일 한국공항(주)의 지하수 증산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요구하는 의사일정변경 동의안을 전격 발의했다&qu
나는 한 사람의 억울함에 대한 진실을 보았다. 그리고 그 진실을 외면할 경우 죄책감으로 평생 죄인처럼 살 거 같았다.나 역시 그동안 살아오면서 순간적인 착오나 욕심으로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다. 그 일이 크든 작든 한 번의 실수를 반성하며 다시는 그런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자기발전에 도움이 된다.지난날의 과오를 처절하게 반성하며 새벽 2시부터
지난 2004년 강간치상 협의로 중형을 선고 받았던 고성옥(57)씨가 28일 "누명을 벗겨 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가 구성한 고성옥씨 7년 억울한 옥살이 진실찾기 모임(약칭 고성옥 모임)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씨는 지난 2004년 9월 강간치상 혐의로
제주 투자진흥지구 내 특정 업종 편중 방지를 위해선 총량제 도입과 일괄적 세제 감면 혜택에서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발전연구원 주관으로 27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상당수 토론자들이 총량제 도입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토론회에서 강승화 제
앞으로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뒤 5년 안에 투자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구 지정이 해제된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 개선안을 마련, 다음달 중 도의회 보고에 이어 올해 안에 제주특별법과 조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2002년 투자진흥지구 제도가 도입된 지 11년만에 손질이 이뤄지는 셈이다.개산안에 따르면 투자진흥지구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월동채소 항공운송 관련 2일 "우근민 도지사는 지하수 증산 문제와 연계시키는 의사타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근민 도정은 월동채소 항공운송 문제 해결대책의 하나로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을 포함시킬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제주도는 월동채소 항공운송과 관련 “지하수 증산 동의안과 항공운송 증편 운항 빅딜 요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31일 밝혔다.도는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이 30일 "농민을 볼모로 ‘한국공항 지하수 증량’과 ‘월동채소 항공 운송’ 문제를 맞교환하려는 ‘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월동채소 항공운송 문제 관련 30일 "도지사가 직접 나서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월동채소 항공운송 문제가 원칙대로 해결되지 않고 ‘꼼수계산’에 놀아나고 있는 형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2012년 12월에 월동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부실 사태가 지역경제에 심각성이 예고된다"며 "방만한 사업과 조직을 과감히 정리하라"고 주장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논평은 내고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한JDC가 빚더미
"제주도, 매각 일변도 공유지 관리정책 중단해야"제주경실련, 콘도분양 목적 매각 불허·즁산간 장기 임대방식 전환 촉구콘도분양 목적의 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에 제공되는 공유지의 매각 불허와 중산간 지역 공유지는 장기 임대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매각 일변도의 공유지 관리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농산물운송 TF 회의결과 관련 8일 "월동채소 항공운송 대책 TF팀은 ‘빅딜안건 채택’ 취소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농산물 항공운송 대책마련을 위한 TF팀이 2개월만인 8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한국공항 지하수 증량을 허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