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오전에 수도권 기업 제주이전을 위한 협약체결식을 열 예정이다.제주로 이전하는 2개 기업들은 BT업종과 IT업종으로서 연내에 부지확보 후 착공을 해 내년 중에는 본사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며, 나머지 1개 기업은 이미 제주에 이전한 제약업체로서 공장증설을 계획하고 있다.수도권에서 제주로 이전하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디에스플랜트(주)는 식음료 플랜트 기계제작이 주 생산품목으로서 제주에서는 기존품목 외에도 120억원을 투자해 제주농산물을 가공하여 농축액과 건강기능성 음료생산으로 제주산 청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장기체류 인도 관광시장개척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총 3일간 인도 현지 한국상품 판매 최대 여행업체 사장단 및 언론인을 초청하여 “허니문 관광의 최적지, 제주”를 알리는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유관기관 공동 마케팅은 근거리 주요국으로 편중된 제주관광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와 한국을 연결하는 국적기 직항노선이 기존 6회에서 13회로 증편 예정에 따라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도 관광객을 제주로까지 지속적으로 유입 할 수
생활개선회원이 제주도 탐라문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받고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원 중 일부를 장학금과 공동 모금회에 전액 기부해 화재를 모았다.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임근재)에 따르면 본회 고기자씨가 4월 10일 삼성사 삼성전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효행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고씨는 제주시 생활개선 동부지부 고마로 마을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1977년 결혼한 후 시할머니와 홀시어머니를 효심을 다해 모셔왔다.2000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의 대소변 처리와 목욕을 시켜주는 등 지극한 효행과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정미숙)는 5월 기획전 연계 심포지엄「아트 토크」를 ′16. 04. 12(화) 16시에 센터 다목적실에서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작가 육성과 기대’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전문가와 여성예술인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좌장을 맡은 하진희 박사의 진행으로 여러 발제가들은 자신의 연구자료와 노하우를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박미성 강사(홍익대 강사)의 ‘여성주의 미술’ 특강에서 페미니즘 미술이 현대미술사에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밝혔다.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공항 추진에 따른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맞춤형으로 상담·지원하기 위해 성산읍특별지원사무소 내 ‘전문가 상담실’을 설치하고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법무·세무·감정평가 등 분야별 전문적인 자문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5명을 전문상담관으로 위촉하고, 15일(금)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위촉된 전문상담관은 감정평가자 2명, 법무사 2명, 세무사 1명으로 구성됐다.전문상담관은 18일부터 성산읍특별지원사무소 내에서 요일별로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궁금증과 우려에 대해 전문적이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 창립 10주년을 맞은 올해, 제5대 노조가 출범하며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위한 다짐에 나섰다.제5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재완)은 15일(금) 오후 5시 도청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전국광역시도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을 비롯한 행정부·전국시도교육청·광역시도 공무원노동조합 대표들이 대거 참석하고, 도내 유관기관 노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한다.아울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도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제주도 교통안전문화 수준을 향상을 위하여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최근 교통문화지수가 최하위를 탈피하고 도민들의 교통기초질서, 교통문화의식개선 등을 통해 세계속의 제주를 만들어 나가고 도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도민 교통문화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공모기간은 오늘부터 4월24일 까지 10일간 이며, 응모자격은 제주 도민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공모 내용은 10자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말 16일(토) 오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되어 17일(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며 특히, 16일(토) 오후부터 17일(일) 새벽에는 강한 남서풍이 불면서 시간당 30㎜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곳도 있겠으니 호우피해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하고있다.예상 강우량은 16일 00시부터 17일 24시 까지 50~100㎜이며, 많은 곳 산간 200㎜ 이상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1/4분기 토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0,491필지(23,950천㎡)가 거래되어 지난해 1/4분기 토지거래 현황(23,749필지, 30,166천㎡)과 비교하여 필지수 13.72%, 면적 20.61%가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토지거래 감소 요인으로는 부동산투기집중단속, 농지기능관리 강화 방침 시행, 택지식 토지분할 불허 등 투기방지대책을 통해 투기 목적의 거래가 줄고 대단위 면적보다 소규모의 실수요토지 위주로 거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자세한 현황을 보면 지역별로는 성산읍이 78.74%로 가장 많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25명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도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현장의 다양한 개선사항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제1기는 오는 5월 27일 임기가 만료된다.참가자격은 도로명주소에 관심이 있고, 도로명주소 사용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또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배너, 우편, 방문 신청으로 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해안변에 미등록된 토지에 대하여 올해 3억원을 투입하여 조사·측량을 실시하여 실제 현황 및 지목으로 지적공부에 새로이 등록하게 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자연매립, 해안도로 개설, 소규모어항 등이 지적공부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저해되고 향후 소유권 분쟁 및 불법 공유수면 매립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해안변 신규등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량은 약 500여 필지로 추정하고 있다.신규등록 대상지 선정은 지적공부에 미등록 된 토지로서 ‘도로’로 사용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중인 보전지역 GIS관리시스템과 행정시의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고도화 사업이 추진된다.간정보시스템 통합 고도화 사업은 노후화 된 공간정보시스템을 최신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및 IT기술을 적용하여 개선․발전시켜 다양한 공간정보를 공유 및 활용할 수 있게 하고, 그 동안 도와 행정시에서 각기 다른 시스템을 통해 비효율적으로 관리되던 공간정보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도와 행정시가 서로 협업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