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투어(오전 9시~11시, 제주시)▶ 미타요양원 개원식(오전 11시, 제주 성산읍 수산리), ▶ 민생투어(오전 11시~오후 4시 30분, 구제주) ▶ 제민일보 인터뷰(오후 4시 30분, 제민일보사)▶ 민생투어(오후 5시~오후 7시, 구제주)▶ 제주대 성악연구부 졸업 연주회(오후 7시, 제주도문예회관)
한나라당 이원복 국회의원이 19일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과정에서 4.3 평화재단 지원 예산과 60주년 기념사업 예산 전액삭감을 요구하고 나서자 제주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연구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제주도지회, 제주4.3진상규명과명예획복을위한도민연대는 2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4
이성희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은 20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명선거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난 2004년 초 제주교육역사상 초유의 사건이었던 제11대 교육감 불법선거의 뼈아픈 교훈을 잊지말고 교육계 공직자들이 엄정 중립의 자세로 선거에 일절 관여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바란다&
19일 오후 8시 50분께 제주시 이호동에서 k군이 자신의 집 목욕탕에서 숨져 있는 것을 k군의 아버지가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중고로 구입한 목욕탕내 가스 온수기가 작동이 잘 되지 않고 가스가 샜다는 k군의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경찰서는 20일 말 사육목장 울타리 철조망 지주대를 훔친 혐의로 김모씨(62, 제주시)를 입건, 조사중이다. 김씨는 지난 달 27일 정오 12시 30분께 김모씨(58, 제주시)의 말사육 목장에 몰래 들어가 50만원 상당의 목장울타리 철근지주대를 자신의 차에 실어 훔친 혐의다. 또 김씨는 이 과정에서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다.
19일 오후 3시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소재 송모씨(61)의 목장 창고에서 지붕교체 작업을 하기 위해 전기용접 중 용접불꽃이 튀어 496㎡의 창고와 보관중인 건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4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과실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11시 3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23km 해상에서 제주선적 29톤급 유자망 어선 707 윤정호가 뒤집혀 선원 12명이 바다에 빠져 10명은 해경과 해군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원 소모씨(40) 등 2명은 실종됐다.이 배는 지난 13일 제주 한림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다 기상악화로 뒤집힌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실종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도무지 선거 분위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선거분위기는 고사하고라도 출마후보자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각 후보 캠프에서는 만사 젖혀 놓고 얼굴 알리기에 주력해야 할 판이다. 각 후보들은 발이 부르트도록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광활한 표밭을 일구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달랑
▶ 노인건강사업증진운동 프로그램 시연회(오전 10시, 제주시민회관)▶ 미타요양원 개원식(오전 11시, 제주 성산읍 수산리), ▶ 임마누엘 노인대학(오전 11시~12시, 제주 화북주공아파트) ▶ 전국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및 청소년문화존담당 공무원 워크숍(오후 3시, 제주 퍼시픽호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주도교육감선거 출마자는 20일부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선거인 1000명 이상 2000명 이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천인 서명은 제주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선거인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이 직접 추천장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기재하고 반드시 본인의 도장을 찍어야
제12대 제주도교육감 선거전이 양자대결 구도로 본격화 되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이번 교육감 선거는 양성언(65) 현 교육감과 신영근(62)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양자대결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18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19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
한국전쟁 발발 직후 전투가 없었던 제주지역에서 예비검속자 218명이 일제시대 탄약고로 쓰던 굴에서 해병대에 의해 집단 총살된 것으로 밝혀졌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8차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전쟁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뤄진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인 '제주예비검속사건(섯알오름)'에 대해 진실규명
제주경찰서는 19일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회원 1166명을 대상으로 16억원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최모씨(53, 인천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수료 9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이트 이용 회원 1166명에 대해서는 압수된 입금계좌를 통해 입건, 수사
"학력최고의 제주학생,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교육을 만들겠다"양성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제13대 교육감선거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양 후보는 "지난 2004년 5월, 제 12대 제주도교육감으로 출마할 당시의 제주교육계는 많이 외롭고 힘든 상태였다&qu
19일 오전 4시 43분께 제주시 소재 공터에 방치된 개인택시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택시는 지난 2004년 사망한 고모씨의 택시로 1년 전부터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경찰서는 19일 같이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강모씨(42)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강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께 제주시 J씨(42)의 집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다른 일행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J씨와 단 둘이 남게 되자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완강한 저항에 막혀 미수에 그친 혐의다. 강씨는 이 과정에서 저
제주경찰서는 19일 술을 마시다 단란주점 주인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마저 폭행한 김모씨(44)와 또 다른 김모씨(41)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이들은 18일 오전 2시 55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일행끼리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는 단란주점 주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카드체크기와 유리창 등 250만원 상당
제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생 2명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S씨(28)를 폭력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S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초등학생 동창생들과 술을 마시던 중 평소 나쁜감정이 있었던 강모씨(28)가 들어오자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유리컵을 얼굴에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다. S씨는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 양성언 예비후보는 18일 제주시 노형동 현대해상 옆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양성언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교육감 직을 맡으면서)그동안 교단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제주교육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뛰기 위해 출마케 됐다"고 말했다.양 예
대통합민주신당이 제주에서 대선 엔진을 본격 가동하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통합신당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2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대통령선거 제주도선거대책위원회 및 가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와 당 지도부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공동위원장, 당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영 후보는 후보연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