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6시9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생명원 건물 2층 사무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9㎡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6대와 소방대원 90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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