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이 본격적인 광역지방의회 의원 후보자 공천에 나선다.
제주도당은 4일 오후 5시 도당 회의실에서 상무위원회를 열어 6.2 지방선거 업무 추진과 관련한 당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강창일 도당위원장, 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현역 도의원, 상설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심사위원회 및 재심사위원회 구성 등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앞서 도당은 지난 2월19일 도의원 예비후보 공모를 통해 응모한 28명에 대해 전원 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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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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