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위성곤 예비후보(민주당)는 9일 논평을 내 "동홍동 미악산 일대에 조성되는 제2관광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한다"고 본격 추진 소식에 환영을 표시했다.
 
위 후보는 "그동안 동홍동민들은 제2관광단지,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동홍동을 비롯한 서귀포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해왔다"며 "제2관광단지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으나, 사업주체들과 동홍동민, 서귀포시민이 힘을 합친다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때까지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