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영 예비후보
한나라당 허진영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0선거구, 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을 특화한 고품격 관광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를위해 융복합 산업으로의 관광산업 발전방안 마련, 고부가 가치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해양문화 공간으로서의 바다목장 조성, 돈내코 청정 생태벨트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미래 관광의 다양성을 충족시킬수 있는 고품격 융합산업을 조성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블루오션 창출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긍정적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관광객의 요구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연경관, 장소차별화 및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미래형 휴양문화 창출 및 정착을 기하겠다"고 했다.

허 후보는 이외에도 ▲새연교 ~ 자구리(칠십리특화거리) ~ 보목해안 ~ 쇠소깍 ~ 돈내코 등반로 해안자원 관광명소 조성 ▲바다목장을 통한 바다 생태관광지 및 해양 문화공간 조성 및새로운 주민소득 창출 ▲지역특성을 고려한 생태마을 조성 및 한란생태체험관(박물관) 유치를 통한 관광명소 부각 등을 세부 실천계획으로 제시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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