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호 예비후보
한나라당 조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1선거구,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는 9일 매일시장 아케이드상가를 방문, 지역 상인들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후보는 "정부가 서귀포 매일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했다"며 "서귀포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협의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살려 아케이드 상가를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우수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행정과 상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케이드 상가를 우수 전통시장으로 육성, 이에 대한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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