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5일 출시한 '더드림 통장'이 상품출시 한달만에 가입고객 3000명, 100억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통장하나로 정기적금과 정기예금 동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3년제 최고 4.7%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성공적인 상품 판매에 대해 은행측은 △고객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설계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제공  △수수료면제 혜택  △마이너스통장 대출한도 부여 서비스제공 등 기존상품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더드림 통장은 소액부터 목돈까지 일반적금 대비 높은 이율이 적용돼  효율적으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효과적으로 목돈마련 및 목돈운용을 할 수 있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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