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고모군(16세)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주유소에서 현금 36만5000원을 훔치는 등 9월부터 10월초까지 12차례에 걸쳐 총 436만9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투데이>


<나명문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