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주차된 차량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군(17세)를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따르면 이군은 지난 3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교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잠기지 않은 문을 이용해 그 안에 있던 3760만원 상당의 현금, 귀금속, 수표가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투데이>


<나명문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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