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8시45분께 제주국제공항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41)가 동료들과 담배를 피우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평소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나명문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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