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1000원 콘서트 리플릿이다.

단돈 1000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자작나무숲(대표 우상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타에서 '2010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은 자작나무숲이 설문대 여성문화센타와 협약을 맺고 3회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설문대여성문화센타 로비에서 자작나무숲 두두지아 앙상블의 연주, 그리고 어린이들이 모여서 만화영화주제가 메들리도 부른다.

올해부터 자작나무숲에서는 피아노가 없는 소외지역에 피아노를 기증하는 음악회를 시작하고 있으며 지난2월 피아노1호를 기증한데 이어 피아노기증2호를 꿈꾸고 있는 가운데 여는 음악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작나무숲지기 우상임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클래식을 가깝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기 위해 기획한 음악회이다.<제주투데이>
 

 

<나명문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