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모군(18세)등을 태운 수험생 이송지원차량.
제주지역 수험생이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에 치를 수 있게 됐다.

18일 오전 7시 44분께 오모군(19세)등 2명은 제주시청 부근에서 수능을 보러 가던중 늦어 119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19 대원 변성근 소방사외 1명은 구급차에 오군등을 태워 수능 입실 8시10분에 맞춰제주관광고등학교까지 태워줬다.

한편, 이날 수험생 이송지원차량은 모두 5대로 해당 시험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운영됐다.<제주투데이>

 

<배서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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