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부버는 이미 수십년 전에
"우리 시대의 질병은 다른 시기의 질병과 다르다"고
진단한 바 있다. 그리고 그는 실천을 통한 영감과
희망의 발견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제시했다.
그런 의미에서 간디나 슈마허 같은 사람들이 내는
영혼의 목소리는 우리를 이끄는 잣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존 브룸필드의 < 지식의 다른 길 > 중에서 -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각종 질병이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질병은 ‘마음의 병’인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가 아니라서,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병을 더욱 키울 뿐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우리들의 마음의 병은 씻은 듯 사라질 겁니다. 출처:사람인.<제주투데이>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