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지원센터에 현금자동인출기를 추가 설치됐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지난 25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고객지원센터 내에 부스를 마련, 현금자동인출기 업무를 개시했다.

오일시장 365자동화코너에서는 ‘통장 및 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금’, ‘계좌자동이체’, ‘카드현금서비스’, ‘지방세납부’ 등의 거래가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일장 개설 유무와 관계없이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제주투데이>

<강한성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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