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9일 '칭찬합시다' 7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변씨에게 선정패 등을 전달했다.
11년간 전세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변씨는 승객을 가족처럼 모시는 일에 솔선수범 하는 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전사고 없는 제주관광 만들기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돼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변씨는“앞으로도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도관광협회는 매달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 수범사례 전파 등을 통해 친절 서비스마인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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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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