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병원이 불교자비원과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12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대표이사 임일규)과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교자비원(제주양로원, 제주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진료 지원 및 연계의료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높이자는 취지이다.

양 기관은 복지시설 입소자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치료, 노인복지시설 환자에 대한 진료의 연속성 도모, 환자 건강관리에 필요한 의학적 지식과 기술 등을 제공키로 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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