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12일 인기 개그맨 이용식씨를 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성하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식씨는 "서울의 유명 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변화 된 제주대병원의 모습이 놀랍다"면서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까지도 믿고 찾을 수 있는 수준이 됐다"며 "제주대병원에 웃음과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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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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