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은 3월 프로그램 개강을 앞두고 새로운 강좌 주인공을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창업지원 및 전문기술분야(커피바리스타자격양성과정, 홈메이드떡만들기, 웰빙요리반 등) △생활문화분야(생활요가, 기타교실, 민요부르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김품창 화백과 그림그리는 아이들, 어린이플루트교실 등)이다.

학습관 관계자에 따르면, 커피바리스타양성과정은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직업능력교육의 메인프로그램으로 연초부터 문의가 폭주했다.

이에 2개월에 거쳐 주간반과 야간반을 별도 편성해 직장인들을 포함한 많은 청장년층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음식과 옷만들기와 관련된 다수의 강좌들과 생활요가 강좌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http://qolup.seogwipo.go.kr)를 참고하면 된다.<제주투데이>

<박수진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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