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라병원 의료봉사팀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안과 의사 및 간호사 등 24명이 참여, 혈압과 당뇨 등의 기본검사와 진료 상담 및 초음파 검사, 안질환 검사 등을 실시했다.
사랑의료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어촌 지역이나 산간마을 등을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이 더욱 더 큰 사랑으로 확대되도록 사랑의 불씨를 지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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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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