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지난 2일 제주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올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225명을 위한 '일자리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고 안전사고 예방 선언을 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제주시는 지난 2일 제주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일자리 선발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힘찬 출발을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다짐 결의문을 채택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자리 사업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재해예방 지원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국가시책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44개사업 225명이 참여한다. <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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