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래자연휴양림 휴양관.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영일)는 교래자연휴양림 콘도형 휴양관을 신축했다고 8일 밝혔다. 

신축 휴양관은 건축면적 435.66㎡, 연면적 765. 64㎡의 2동 8실로 1실당(24평) 12명을 수용할 수 있다. 콘도형으로 넓은 거실에 방 2개, 화장실(샤워실) 2개, 베란다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모두 18억원이 투입됐다.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다음 달까지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숙소로 활용한 뒤 10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숙박료는 1실당 9만원(성수기 16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64-710-7476(교래자연휴양림)으로 하면 된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저작권자ⓒ제주투데이/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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