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시관엔 세계적으로 희소가치가 있는 '해녀가 존재하는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세계의 보물섬 제주', '유네스코 자연과학 3관왕 제주의 생태환경 가치'를 주제로 운영했다.
해녀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에선 맨몸으로 바닷속에 잠수해 소라, 전복 등 해산물을 캐는 모습, 숨비소리 등을 소개했다. 해녀의 물질작업에 대하여 색다른 관심을 보였으며,
또 제주의 돌담길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올레길 각 코스별 특성과 안내 도우미가 제주해녀 전통복장을 착용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3개월간 전남 여수에서 열렸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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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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