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0시10분께 제주시 일도2동 모 아파트 11층 옥상에서 이모(41)씨가 자살소동을 벌이다 지상으로 추락했지만 119구조대가 설치한 에어매트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지만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씨는 금전 관계로 신변을 비관해 오다 음주상태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투데이>

<김명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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