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취객의 지갑을 훔친 40대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S모(46)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소재 해녀탈의장 옆 팔각정에서 술에 취해 잠자던 오모(35)씨에게 접근, 수표와 현금 등 111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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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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