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친환경 제주특산품 전시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시회는 2112세계자연보전총회(WCC) 총회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기간은 WCC 개회 다음날일 다음 달 7일부터 15일까지로 갈옷, 천연스카프, 오메기떡, 감귤초코렛, 녹차, 화장품 등 제주특산품이 전시된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도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