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에서 검사를 받은 장애인 중 의치보철 시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JDC에서 시술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3250만원이 투입되며 지난해에는 3950만원이 투입돼 20명이 혜택을 받았다.
제주도는 만65세 이상 장애인들에게 무료 구강건강사업(의치보철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만65세 미만 장애인들에게는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JDC가 시술비를 전액 지원하는 형태로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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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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