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27번 탑승구 앞에서 이날 오후 5시 40분에 열린 취항식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 ~ 양곤 노선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AVOD)을 장착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되며 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한다.
인천 출발편은 오후 6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15분 양곤공항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11시 45분 양곤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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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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