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뒷줄 오른쪽서 세번째)을 비롯한 륜 훌라잉 주한 미얀마 대사(뒷줄 오른쪽서 네번째)등 행사 참석자들이 승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신비한 '불탑(Pagoda)의 나라'로 불리는 미얀마 양곤 정기 직항편 운항 취항식을 개최했다.

인천국제공항 27번 탑승구 앞에서 이날 오후 5시 40분에 열린 취항식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 ~ 양곤 노선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AVOD)을 장착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되며 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한다. 

인천 출발편은 오후 6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15분 양곤공항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11시 45분 양곤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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